•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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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태백시는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튼튼교실과 인지 강화를 위한 기억세움교실,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했으나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등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안심쉼터를 운영한다.


특히 기억튼튼교실은 치매 선별검사시 희망자와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 동반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운동법을 소개하고, 치매체크 앱 등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기억세움교실은 선별 검사상 인지저하 자(), 경도인지장애로 진단 받은 자() 등을 대상으로 중앙치매센터의 두근두근 뇌 운동 인자강화교실 커리큘럼을 이용해 운영한다.


등록된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했으나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대기자들은 서비스 연결 시점까지 치매안심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치매안심 쉼터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요일별 다양한 비 약물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저하 및 경증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치매 예방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부터, 치매환자의 악화 방지 및 지연을 위한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까지 치매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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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치매예방부터 인지강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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