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태백시 로고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2월말까지 폐광지역 진흥지구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태백시는 올해 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 15억8천만원을 투입, 탄광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내 사업장이 소재하고,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된 소상공인으로서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5인 미만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종으로 한다.


,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태백시는 적정성 검토후 대상자를 선정, 강원도에 융자 추천서를 제출한다.


융자대상자로 확정되면 업체당 3천만원 한도내 대출을 받아, 5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금리 연 1% 조건으로 상환하면 된다.


태백시청 지역경제담당은 태백시는 201839개 업체에 1038백만원의 융자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안정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태백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