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 2019년 청소년 역사-인성-진로 통합교육 일환으로 ‘청소년 마음엔&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년 마음엔&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삶의 가치관과 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역사-인문학적 이해와 탐구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성장기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청소년 마음엔&꿈 아카데미’는 1개 기수당 30명의 중학생이 참가하며, 4월20일(토)부터 11월16일(토)까지 2개 기수에 걸쳐 운영한다.
또 1기는 4월 20일(토)부터 5월18일(토)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중 특강 3회와 역사-경제캠프를 1회씩 연다.
이어 2기는 9월21일(토)부터 10월26일(토)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중 특강 3회와 역사-경제캠프를 1회씩 진행한다.
아울러 진로-적성캠프는 8월17일(토), 역사문화탐방은 11월16일(토) 예정한다.
박물관은 이를 위해 3월19일(화)부터 4월16일(화)까지 전화로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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