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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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6개 학교 중국방문 공연단이 2019년 지속적인 한중 청소년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중국 사천성 지역 22개 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1(513~17)2(520~24)로 나눠 솔샘-평원-무실-고산-만종-신림초등학교 학생 136명이 참가해 K-POP댄스 및 전통공연 등 한국의 문화예술을 선보인다.


중국 사천성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원주시 관내 학교와 우호친선 등 협약을 맺은 학교에 답방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중국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을 참관하고 양국 청소년간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원주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중국청소년 단체관광객은 23일간 원주에 머물며 문화예술교류 행사외에도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후변화홍보관, 원주레일바이크 등을 관광할 예정이어서 원주시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애자 원주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원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국제관광마케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총 59회 진행해 8,100여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오는 7월에도 중국 수학여행단 1,000여명이 원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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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내 6개 초교 136명 중국 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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