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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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봄철 산불 예방기간이 해제되는 515일 오후 2시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평창군수를 비롯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산불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봄철 산불방지 추진사항을 분석하고 산불진화 및 산불감시요령 등 정보교류를 통해 산불방지 개선사항을 수렴해 산불예방 결과를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보호강화시스템의 일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불주요 발생지를 분석해 산불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가두방송을 12회 이상 실시해 산불예방에 힘썼다.


또 초동 진화에 대비해 상황별 연락망구축 및 유관기관 초동진화 예방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가동했다.


그 결과, 타 지자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창군은 단 한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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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형산불 제로화 산불예방결과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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