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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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527()까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규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대상은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중 평가기준에 적합한 업소로, 영업자 직접 신청 또는 읍--동장, 소비자단체 등의 추천도 가능하다.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및 신청서를 구비해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규업소 지정은 가격, 영업장 위생, 품질-서비스, 공공성 부문으로 나눠 모니터단의 평가 후 시도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며 지정업소에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로 감면, 홈페이지 홍보, 맞춤형 인센티브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재 치중된 업종 이외에도 다양한 개인 서비스품목 업체가 신청해 착한가격 업소 지정업종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홍옥희 삼척시청 일자리경제담당은 삼척시는 520일부터 61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에 들어가 운영실태점검에 나선다제도상의 문제점개선 및 지정업소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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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착한가격업소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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