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_교동 가스폭발1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 모아파트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일가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9522일 새벽 34분경 삼척시 교동 모아파트 1층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집 주인 A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화상을 입었고 부인 B씨와 자녀 2명 등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로 집기와 베란다 새시 및 유리창 등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집 내부 보일러실에서 경고음이 울렸다는 진술과 보일러 판넬이 검게 그을린 점 등을 감안, LP가스 폭발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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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교동 모아파트 LP가스 누출추정 폭발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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