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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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소장 박경아)2019년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 교육경연대회에 참가해 숲 교육 숲 해설 경연대회(유아숲지도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관한 이 대회는 5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숲으로의 초대, 숲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 및 활동을 배우고, 나누고, 함께하며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교육전문가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하는 등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번 산림교육전문가 숲 교육 경연대회는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개 부문과 숲 교육 체험교구, 사진 공모전 등 그동안 전국에서 많은 기량을 쌓아온 참가자들이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 참가자 12팀과 경연이 겨뤄졌다.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경연부문에 장민화씨가 땅속 친구들아 안녕!’이라는 주제로 땅속에도 많은 생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시연해 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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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2019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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