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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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65()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에따라 이날 오전 10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이어 오후 2시 우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당 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에앞서 원주시는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봉산동을 비롯 중앙동, 우산동 지역을 신청할 예정인 가운데 봉산동에 대해 지난 130일 공청회를 진행했다.


사업대상은 중앙동 118-3번지 일원 281,000및 우산동 132-13번지 일원 150,000이다.


특히 중앙동지역의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이며, 국비 150억원 및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원도심 기능회복, 상권활성화, 문화예술공간조성, 일자리창출 등을 지원한다.


또 우산동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국비 100억원 및 지방비 67억원 등 총 167억원을 들여 유휴지-공가를 활용한 주민편의시설확충, 상권활성화, 청년공간조성 등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원주시는 20183월 주민의견수렴 및 참여활성화를 위해 중간지원조직인 원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주민참여워크숍, 주민협의체회의,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련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반영한다.


권용균 원주시청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주민들이 공청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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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위한 공청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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