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7월30일부터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각 나라의 대표적인 간식을 만들어 보는 ‘나는야, 글로벌 요리사!’ ▲흙으로 화분, 꽃병 등 나만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나는야, 어린이 도예가!’ ▲나만의 미니 건축물을 만들어 보는 ‘나는야, 어린이 건축가!’ ▲문화예술분야 직업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송 특수분장사, 네일 아티스트가 돼 보는 ‘꿈 잡(job)고(go), 직업 체험!’ 등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7월16일(화)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보서비스팀(☎ 033-737-4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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