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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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범죄예방, 재난재해 감시, 쓰레기무단투기 예방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다목적 CCTV는 상반기 1차 사업에 이은 2차 사업으로 상가, 마을입구, 터미널 등 6개소 총 19, 사업비 62백만원으로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해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풀-HD 고화질 200만화소의 CCTV를 설치한다.


이에앞서 1차 사업으로 사업비 86백만원을 투자해 도계읍 신리삼거리 지역 등 8개소 총 26대를 설치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후기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발굴해 필요한 곳에 CCTV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주 삼척시청 영상정보담당은 이번에 설치하는 다목적 CCTV삼척시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연중 실시간 관제한다범죄예방 및 시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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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안전사각지대 해소 다목적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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