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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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지역투어가 2019717일 오전 10시부터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4층 대국실에서 열린다.


지난 56일 인제 하늘내린팀과 서귀포 칠십리팀의 개막전으로 포문을 열어 8경기를 진행한 현대 양팀 모두 5362.5%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제 하늘내린팀과 서울 사이버오로팀의 대국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제 하늘내린팀과 서울 사이버오로팀을 비롯 서귀포 칠십리, 부안 곰소소금, 여수 거북선, 포항 포스코케미칼, 서울 부광약품, 서울 EDGC 8개 팀이 참가한다.


32승제 방식으로 진행하는 대국은 바둑 TV와 사이버오로 홈페이지를 통해 전 대국 복기 생중계한다.


아울러 이번 지역투어에서 본 대국과 더불어 바둑 애호가를 대상으로 프로기사의 공개해설 및 다면기도 진행한다.


이호성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체육진흥담당은 금년도 감독 및 선수단을 재구성한 인제 하늘내린팀은 5단인 유병용 감독과 김미리 3, 송혜령 2, 정연우 1, 이단비 1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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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인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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