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꾸미기]참고사진-시티투어버스(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기간중 시티투어버스에 발원지 축제코스를 운영한다.


태백시는 발원지 축제기간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이 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시티투어 버스운영 활성화와 성공적인 축제개최에 기여한다.


발원지 축제코스는 태백역을 출발해 검룡소와 삼수령(바람의 언덕), 황지연못을 둘러본 뒤 태백역으로 되돌아오는 오전 코스와 태백역에서 삼수령, 황지연못, 철암탄광역사촌, 365세이프타운을 돌아 태백역에 도착하는 오후 코스로 운영한다.


특히 축제첫날인 오는 720()부터 84()까지 16일간 매일 1회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발원지 축제코스투어는 사전 인터넷 및 전화예약 또는 현장발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탑승요금은 대인 3,000, 초중고생과 내일로 이용자는 2,000, 7세 이하는 무료이며,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는 여행자 별도 부담으로 한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장은 태백시티투어버스의 발원지 축제코스와 함께 태백의 대표 관광지인 검룡소와 황지연못, 여름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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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시티투어버스, 발원지축제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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