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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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북아포럼이 2019725()부터 729()까지 강원도내 동해시, 삼척시, 인제군 등지에서 제5회 동북아한민족유소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동북아지역에서 타 민족과 어울려 살면서 민족적 정체성을 잊지 않고 있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의 동북아코리안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호만남을 가진다.


또 어울려 살아가야 할 동북아와 분단을 넘어 통일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야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통일의 당위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4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한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는 725~726아픔과 평화라는 주제로 인제군 등지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727하나된 조국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공연과 728화합과 동질성회복이라는 주제로 동해웰빙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 운동회를 개최해 화합과 우의를 적극 다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북아포럼 담당((010-3391-321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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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5회 동북아한민족유소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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