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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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정인 정선 사북초교 3학년 학생이 2019년 제22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 초등부 국악동요부문대상에 이어 제13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에서도 금상을 차지해 화제다.


신정인 학생은 815일 열린 제13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대회장 배영옥)에서 '정선아리랑'으로 초등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특히 신정인 학생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와 대구아리랑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아리랑학회, 한국민요연구원, 문화기획 아리랑스프링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7개 개인 및 단체팀과 경합을 펼쳐 당당히 1위를 차지,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정인이는 자세와 무대매너가 좋고 곡의 이해도가 높으며 음정박자가 우수하고 무엇보다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칭찬했으며 앞으로 노래에 실리는 힘을 기르는데 더 노력해 달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정인 학생은 이에앞서 지난 7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로 초등부 국악동요부문 대상을 수상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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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학생,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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