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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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연곡면 출신 한 독지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선행이 알려져 훈훈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은철 승화프린팅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1951년 연곡면 행정리에서 태어나 연곡초교 28회 졸업생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올라가 인쇄 관련업에 종사하면서 그리운 고향인 연곡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잔치를 개최해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 대표의 선행은 20여년 전부터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연곡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잔치를 개최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2018년에도 행정1,2리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잔치를 열어 점심과 저녁을 나눈 바 있으며, 2007년 연곡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당시에도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와함께 최 대표는 2018년보다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연곡면 행정1,2, 신왕리, 유등리 마을주민 전체 300여명을 대상으로 815일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마을잔치를 열어 마을 주민들에게 자긍심과 기쁨을 전해 줬다.


한편 연곡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문섭)는 최 대표에게 고향에 대한 베품의 마음에 대해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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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철 승화프린팅 대표이사, 고향마을 선행 칭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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