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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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독일로 입양될 당시의 한국이름인 조경미(34)씨가 부모를 찾기 위해 2019910() 오전 태백시 황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동행한 뿌리의 집김도현 대표는 조경미씨가 세연중학교 인근 황지천 건너편인 태백시 황지25-1번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권현원씨라는 분이 입양기관에 알선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경미씨는 신체 특징으로 어린시절 등과 팔에 화상을 입은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경미씨는 결혼을 앞두고, 저를 낳아준 엄마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저를 아시는 분은 김도현 뿌리의 집 대표전화 02-3210-2451~2번이나 황연동행정복지센터 전화 033-550-2602번으로 연락해 주시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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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온 조경미씨, 부모 찾아 태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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