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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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20196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헬스케어 힐링 융합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강릉시는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2019년 사업비 3485백만원(국비 27억원, 도비 29천만원, 시비 495백만원)을 확보해 헬스케어 힐링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헬스케어 힐링 융합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사업은 2021년까지 3년간 진행하며 바이오산업과 관광산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융복합 사업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화 플랫폼 구축 및 기업지원을 실시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오죽힐링 클러스터 조성과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1차년도)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시설을 리모델링해 GMP시설과 생산지원장비 5종을 구축한다.


또 오죽헌 한옥마을내 힐링 프로그램(뷰티, 푸드, 명상) 시설 및 장비구축과 힐링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해 힐링체험 관광객을 맞는다.


최종백 강릉시청 기업지원과장은 강릉시는 2021년 사업종료일 기준으로 관련기업 매출액 400억 증가, 신규 창업 10개사, 고용창출 200, 힐링제품 개발 35, 오죽 클러스터조성 및 힐링체험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바이오산업과 관광산업 육성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힐링도시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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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헬스케어 힐링융합비즈니스생태계구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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