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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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923() 오후 2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공무원 및 관내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인구교육을 실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합계출산율은 전국 0.977, 강원도 1.067명이고 삼척시는 1.191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장래인구특별추계 자료에 의하면 2019년부터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져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 같이 심각한 인구절벽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교육 전문가인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이승우 강사를 초청해 저 출산-고령화 사회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인구교육을 학교뿐 만 아니라 유관기관으로까지 확대 추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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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 찾아가는 사회인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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