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김필국 대표이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이 2019년 11월6일(수) 춘천과 서울에서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에 대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춘천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도청 브리핑룸과 서울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2시 광화문빌딩 20층 HJ비즈니스센터 세미나룸A에서 각각 진행한다.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은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인 ‘강원국제예술제(Gangwon Triennales)’의 첫 행사로 11월19일부터 12월3일까지 15일간 강원도 홍천군 구 탄약정비공장(주제전)과 홍천미술관(특별전)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강원국제예술제’의 개최방향과 개요 설명과 6.25 전쟁 발발 70년에 대한 강원작가전의 개최의미를 중심으로 주제, 메인 포스터, 작가 및 작품 발표, 전시 구성 등을 발표한다.
또 주제전이 열리는 구 탄약정비공장의 역사와 군사시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한 의의와 과정에 대해서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새롭게 태어난 강원국제예술제 B.I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에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공동 주관인 홍천군청의 아울러 허필홍 군수를 비롯 2019강원작가전 김영민 총괄기획자(가나OK 상무이사), 박대근 작가가 참석한다.
한편 공식 기자간담회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사업운영팀(☎ 033-240-1355) 또는 이메일(gwart.official@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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