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제로타리3730지구 강릉로타리클럽(회장 정구성) 회원 20여명은 2019년 11월2일 강남동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연탄 9백장과 8가구에 가구당 난방유 2백리터 등 총 11가구 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강릉로타리클럽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및 난방유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1가구에 집수리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정구성 강릉로타리클럽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연탄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오늘 만난 어르신들 모두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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