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12월을 맞아 동해시에서 각계각층의 온정이 담긴 성금이 이어져 추운계절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동해주류협의회(회장 김철호)는 2019년 12월9일 지역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동해시민장학금 2백만원과 나눔캠페인 성금 2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사)독도베이스캠프(회장 이순노 . 사진아래 오른쪽 세번째)는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으로 전달해 달라며, 독도의 날 기념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함께 동해시청 남호초등학교 동문회(회장 이호남)도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동해시민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쌍용양회공업(주) 묵호공장(공장장 권오달. 사진 위 오른쪽 두번째)은 지난 12월6일(금), 부곡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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