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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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미강)2020115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감프로그램인 설날 만두 빚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기업인 동호김치(대표 김복자)와 예당한복(대표 김래규) 후원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이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설음식인 만두를 직접 빚어보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명절에 가족과 소통하는 전통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등 한국전통문화를 접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한편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한국직업상담협회(이사장 김병숙)가 동해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우미강 신임 센터장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정,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동해라는 미션을 가지고 동해시의 사회기능강화와 건강하고 행복을 만드는 가족서비스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김영자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는 우리 기관은 가족생애 주기별 생애진로 분기점별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동해시의 통합적 가족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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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 만두빚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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