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에서 2020년 설을 맞아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
㈜경동 상덕광업소(소장 이재묵)가 2020년 연말 연시를 맞아 전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 4백만원을 도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경동 상덕광업소 직원들은 근무시간외 매월 독거노인 등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 연탄지원-배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계읍 민관협력체인 도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웃돕기, 집수리, 목욕봉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2019년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묵 소장은 “도계지역의 어려운 이웃 돌봄에 경동 상덕광업소 전 직원은 항상 함께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도계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경동 상덕광업소는 도계지역에서 어렵고, 힘들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보살피고 협력하는 지역기업으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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