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더불어민주당.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동해시 모펜션 폭발사고에 대한 애도와 함께 철저한 원인규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20125일 저녁 동해시의 모 펜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일가족 7명 등 9명의 사상자가 나는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중 일어난 사고여서 더욱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특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펜션은 펜션이 아닌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 주택으로 분류된 건물로, 2019114일 화재안전특별조사 때 2층 다가구주택 부분이 펜션 용도로 불법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과 중경상을 입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고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아울러 사고로 상처받은 분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동해시 모펜션 폭발사고 애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