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롯데칠성(주)(영동지점장 안재일)가 2020년 2월24일(월) 동해시청을 방문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후원금 46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칠성은 지난 2017년 5월 동해시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주 판촉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익금중 일부를 기탁해 현재까지 총 2,54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월출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롯데칠성 영동지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내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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