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꾸미기]코로나19 고위험군 전수조사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통보받은 원주지역 코로나19 고위험군 7,012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군 관리를 위한 전수조사차원에서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했다.


원주시는 본청 공무원 200명으로 11 전담조사반을 구성해 228일부터 코로나19 증상 유무확인 등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선별진료여부 및 유증상자, 무증상자 등으로 구분해 유증상자는 선별진료를 안내하고 무증상자 고위험군은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또 무증상자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해 향후 14일간 12회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을 모니터링한다.


안명호 원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은 원주시는 전수조사결과 229일 오전까지 연락 두절 등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대상자는 원주경찰서와 협조해 소재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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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전수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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