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년 3월9일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시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대한 임시 휴관을 연장한다.
대상은 시립중앙도서관과 중천철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2개소를 비롯 공립 작은도서관 8개소(태장, 문막, 소초치악산, 귀래, 개운, 봉산, 무실, 한도시한책읽기) 등으로 한다.
이한연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 46개소에도 휴관연장을 권고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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