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년 지역센터 및 복음방 등 관내 신천지 관련 부속시설 8곳을 추가 폐쇄했다.
원주시는 3월5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와 강원도 자체 조사자료를 대조해 새로 확인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폐쇄기간은 3월5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필요할 경우 연장한다.
특히 이 기간 해당시설에 대한 출입 및 집회를 금지하며,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원주시가 지난 2월말 24곳을 포함해 강제 폐쇄한 신천지 관련 시설은 총 32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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