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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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322일까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초중고의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관내 지역아동센터 31개소 및 다함께 돌봄센터 1개소의 휴원 기간을 2주 연장한다.


이번 휴원 연장은 원주지역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차단 및 감염에 취약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서 취해졌다.


원주시는 이번 휴원 연장으로 보호자가 아동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경우에 대한 대책으로 긴급 돌봄을 시행한다.


현재 각 시설은 긴급 돌봄에 대비해 시설종사자 정상근무 및 당번제 운영 등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결식 예방을 위해 미 등원 아동을 대상으로 즉석 조리식품 제공과 함께 1일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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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휴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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