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꾸미기_박광복씨 마스크 전달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 국민이 연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제군으로 찾아오는 따뜻한 마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 인제군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금-성품들이 기탁되고 있어 큰힘이 되고 있다.


인제군 기린면에 거주하는 박광복씨(사진)는 327일 인제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KF94 마스크 100매를 전달했다.


지체장애를 가진 박씨는 본인의 몸이 불편한 중에도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을 걱정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마스크가 쓰였으면 좋겠다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도미노피자 인제점 이성오 대표도 인제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1회용 마스크 299매를 기탁했다.


이성오씨는 마스크가 정말로 필요한 곳에 쓰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조금이나마 예방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원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은 연일 군으로 기탁행진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 한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에 매우 감사드린다그 마음들이 모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제군, 코로나19 위기극복 마스크 기탁 잇달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