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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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탐방로 협소구간 확장 등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는 등 새롭게 단장한다고 4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탐방로 협소 구간 5개소를 확장해 교차불편을 해소한다.


특히 경사가 심한 계단로 측면에 맞춤형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핸드레일을 설치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강춘란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44일부터 한달간의 공사기간 동안 바다부채길은 휴장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휴장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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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안전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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