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에서 코로나19로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건축사사무소 건일종합기술(대표 한인철)은 2020년 4월7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아울러 엘리트건설(대표 황영식)도 지난 4월6일(월) 동해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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