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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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관광도시 원주의 이미지 및 관광 비전을 표현할 새로운 슬로건이 선정됐다.


원주시는 20202월부터 진행한 원주 관광슬로건공모전 심사결과 내 곁자연스, 원주원주에 놀러와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410일 밝혔다.


또 장려상에 치악산이 눈에 풍덩, 소금산에 맘이 출렁, 설렘으로 떠나는 여행, 감동으로 만나는 원주를 함께 선정했다.


이번 원주 관광슬로건공모전은 총 714명이 1,214건을 응모하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했다.


특히 참신성, 매력성, 상징성, 지속성 등을 고려해 실무심사위원회, 선호도 조사, 제안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슬로건은 관광브랜드개발 및 슬로건 BI 디자인 용역을 거쳐 관광안내책자와 관광기념품 등 원주시 관광홍보 전 분야에 걸쳐 활용한다.


신동익 원주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최근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관광도시 원주를 표현할 원주 관광슬로건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 결과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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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원주관광 상징 새 관광슬로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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