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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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원주시를 대표하는 간현관광지 이용이 2020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원주시는 오는 427일부터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제공 및 관광 안내 체계개선을 위해 간현관광지 내에 관광안내소를 새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간현관광지는 지난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이후 매년 10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는 원주시 대표 관광 명소다.


이번 관광안내소 설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함께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동익 원주시청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들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관광 정보는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순 원주시청 팀장은 기존 원주역에 설치돼 있던 관광안내소는 연말까지 무인으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신설 원주역사가 준공되면 신규 관광안내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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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간현관광지, 2020년 이용 더욱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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