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전 삼척지사(지사장 김태환)가 2020년 4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삼척시 가곡면 취약가정을 위해 쌀, 라면, 김치, 커피믹스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가곡지역 독거노인, 다문화과정, 복지관 결원후원 아동 25가정을 선정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팀에서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태환 한전 삼척지사장은 “비록 많은 분들에게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지만 작은 후원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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