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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2 09:56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월21일(목) 월화거리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새로운 일상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 강릉소방서, 강릉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 합 등 관련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강릉시 및 유관기관 단체들은 월화거리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최백순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된 이후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세를 보이는 만큼 시민들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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