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제3차 추경 확대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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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3. 동부지방산림청 청사전경!(배포용-상시).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2020년 제3차 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확대 운영해 총 394명을 추가 모집한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 산하 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등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이번에 확대 운영하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위기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긴급하게 편성된 추경인 만큼 지역사회내 산림분야 일자리 채용으로 취약계층의 주민들의 고용안정과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산림분야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확대로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을 안정화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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