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정태경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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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2. 제26대 동해해양경찰서장(총경 정태경) 취임식.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태경 제26대 동해해양경찰서장이 2020년 7월9일 오후 3시 각 과장과 함정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정태경 서장은 취임사에서 “철저한 해양경비를 통한 해양주권수호와 함께 각종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바다에서의 불법행위와 부조리에 단호히 대처하는 등 해양치안 질서를 확보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할 것”이라며, “존중과 배려,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출신인 정태경 신임 서장은 1992년 해양경찰 간부후보(경위)로 입사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과, 완도-태안해양경찰서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해양경찰교육원 종합훈련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부임해 1년 동안 근무했던 권오성 서장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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