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강릉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20207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 생계지원 및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1,404명으로, 51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한다.


근무시간은 14시간에서 8시간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년층은 만 18세 이상 만39세 미만 근로능력자이고, 장년층은 만 65세 이하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의용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붕괴위기 속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 일자리사업을 통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접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