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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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의 2020년 하반기 주간반 강좌가 83일 시작해 1127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주간반 교육은 상반기 수강신청 후 코로나19로 인해 강의를 듣지 못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개강이후 수강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인 강좌에 한해 8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추가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추가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사이트(http://yeyak.wo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학습관은 주간반 개강에 맞춰 희망 일자리사업 안내원을 배치하고 강의실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또 강의실내 거리두기와 함께 체온계 및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자 최근 14일 이내 해외 또는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자 거소를 같이하는 가족중 확진자 또는 격리자가 있는 자 등은 출입이 엄격히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737-4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수 학습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장기간 개강을 기다려온 수강생에게 좋은 강의로 보답하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방지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 “강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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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2020년 하반기 주간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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