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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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도 5개월 휴관을 마치고 2020727()부터 무더위쉼터와 장수식당 등 시설 일부 운영을 재개했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에 70분 정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728() 복지관 장수식당에서 무더운 여름을 응원하는 설렁탕과 떡, 과일을 준비해 제공했다.


특히 김익현 관장과 복지관 직원 모두는 어르신들을 환영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천연 손 소독제도 나눠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박명선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복지팀 담당자는 이번 일을 겪으며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돼 어르신들에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정상적인 복지관 운영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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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2020년 이용자 환경 및 격려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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