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꾸미기]noname01111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승진)2020731() 오후 630분 동해시 천곡동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및 지원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웃리치는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변하영) 단원 9(김진수, 김홍수, 민유경, 변하영, 윤석현, 정경은, 정금자, 조연정, 최은자)과 함께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도움전화 1388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배부해 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변하영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 동해시 남부지역에서도 청소년 보호활동, 아웃리치에 적극 동참해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변호사, PC, 노래방, 택시회사, 학원, 민간상담소, 영리기업 등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청소년안전망이다.


이와함께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들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 구조, 치료하는데 참여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돕는 연계망이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9~24)들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535-1038)에서 검정고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문화활동 등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고민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35-1388)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야간 아웃리치 활동전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