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반올림가게 수익금 지원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배, 민간위원장 지영우)2020년 반올림 가게 상반기 수익금으로 평창 남부권역(평창, 미탄, 방림, 대화)의 사례관리 대상 1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도배, 장판, 창호 교체)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20202월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되살림을 목표로 개점한 반올림 가게는 7,800여점의 의류, 주방용품, 책 등을 기부받아 800여만원의 판매 수익을 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익금과 더불어 협약기관인 사회복지법인대관령한우복지재단, 삼성건축인테리어(대표 최광선)의 재능기부,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효율개선사업비, 이웃돕기성금 등을 통해 집수리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용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반올림 가게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원 되살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영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지역사회에서 반올림 가게의 역할이 얼마나 큰 지 알았다.”앞으로도 평창읍 반올림 가게를 통해 어려운 분들의 삶이 실제로 반올림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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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와 생활비 지원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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