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학규, 정호선)는 2020년 8월17일 주문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반찬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계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준비가 힘든 노인들을 위해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매주 1회 지원하기로 했다.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변학규 주문진읍장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이 시기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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