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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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경기 고양시 212번 코로나19 50대 여성이 확진전에 강릉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릉시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은 822일 인후통이 있어 24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진전인 823일 오전 1154~1159분 자차로 일행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강릉시 주문진읍 소재 모활어판매점을 방문한데 이어 낮 12시 양양군으로 출발했다.


방역당국은 조사결과 이 여성과 동행한 일행 1명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활어판매점 방문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환자세부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분류와 방역수칙준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강릉시는 827일 오전 10시 기준 파악된 서울집회 참가자 96명 전원 및 제천 1번 접촉자 234명 전원과 안양시 접촉자 18명중 9, 원주시 47번 접촉자 6명중 2, 원주시 88번 접촉자 25명중 19명이 각각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성남시 273번 접촉자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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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212번 50대 여성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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