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사회적거리두기 홍보물4.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및 각종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만이 감염확산을 차단하는 첫 걸음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제작된 홍보물은 마스크착용 권고현수막(포스터 크기) 4,000,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수칙 시민홍보용 현수막 21, 카페 홍보용 스티커 30만장,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4,000,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4,000매이다.


이에 마스크착용 권고현수막은 공공기관과 고위험 시설 등 민간시설의 유리에 부착, 방문객들과 기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안내 현수막은 마스크착용과 함께 모임 행사 자제, 손 씻기, 다중이용시설 자제를 권하는 내용으로 제작했다.


또 거리두기 홍보스티커는 방문한 손님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착석할 것과 대화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는 시설안 곳곳에 부착해 이용객들이 가능한 한 직접방문보다 포장 및 배달 주문 권장하고, 주문-대기-이동 등 음식물 섭취를 제외한 머무르는 모든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며, 매장내 다른 사람들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내용으로 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전단지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출근하지 말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며, 밀폐된 공간 방문은 자제할 것 당부하는 내용이다.


강춘랑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이외에도 차량방문이 잦은 주차장 등에 전광판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홍보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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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홍보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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