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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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0년 하반기 하천변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은 925일까지 6개 읍면별로 56명의 사업 참여자를 선발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로 강수량이 역대 2위를 기록하는 등 강수의 영향으로 하천으로 흘러들어온 쓰레기들의 양이 많아, 인제군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 인제, 깨끗한 인제 하천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하반기 하천변쓰레기 수거사업의 참여자는 취업취약계층으로 구성해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이번 집중수거로 약 30톤의 쓰레기가 수거될 것으로 예상한다.


권헌주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은 올해 많은 비가 내려 각종 쓰레기들이 하천과 하천 주변으로 유입된 만큼 방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를 통해 청정 인제를 가꾸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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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하천변쓰레기수거 청정 인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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