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원주시, (사)한국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가 2020년 10월17일(토) 개막으로 10일간의 막이 올랐다.
제29회 전국무용제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속에서 시민과 참가팀 및 관계자 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이에따라 10월18일(일) 오후 7시 단체부문 본선경연에서 강원도지회 아현무용단 간(間)과 오후 8시 세종특별자치시 본 아트컴퍼니(BURN-OUT)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제29회 전국무용제 본선 경연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예선을 거친 대표팀이 원주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경연을 펼친다.
▲단체부문은 10월 17일(토)~24일(토) 오후 7시~오후 9시 ▲Solo&Duet부문은 22일(목)~24일(토) 오후 2시~오후 7시 ▲폐막식 25일(일) 오후 5시 진행한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제29회 전국무용제를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거리두기 좌석제로 선착순 100명 무료 관람 가능하며, ㈜원앤원엔터테인먼트(☎1688-8616)으로 사전 전화예매를 하면 된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진행한다.
유튜브 검색창에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검색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29회 전국무용제 사무국(☎ 033-761-2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