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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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1026(), 27() 이틀에 걸쳐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강원도가 주관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시장내 상품 판매전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유튜브 채널인 강원장터TV를 통해 해당 날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 속에서 진행하며, 판매품목은 커피콩빵, 후라이드, 감자떡, 오징어순대, 건어물, 부각류 등 10개 상품으로 방송진행 중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경매이벤트 및 공연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 10개 상가를 포함한 15개 상가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될 예정으로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전국에서 택배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정의용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통시장 상가들도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인 언택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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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성남시장 라이브커머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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